04:15
[익명]
우울하다 엄마가 너무 싫어요 어제 엄마한테 물건 하나 안 꺼내줬다고 미친년이 게을러 터져가지곤 공부도
어제 엄마한테 물건 하나 안 꺼내줬다고 미친년이 게을러 터져가지곤 공부도 안 하면서 오냐오냐 자랐다고 엄청 뭐라하길래 기분이 되게 나빴는데 오늘 또 밥 먹다가 엄마한테 미친년이 소리 들은 거 기분 나빳다고 하니까 또 하루종일 누워서 유튜브나 처 본 주제에 다른 애들을 좀 보라고 자기가 얼마나 좋은 부모인지 아냐고 하길래 제가 거기다 대고 다른 부모는 애한테 미친년이 이론 소리 안 한다고 소리를 좀 질럮는데 그럴거면 밥 먹지 말라고 성적표 안 보여줄거면 앞으로 학원 다니지도 맣고 그냥 나가서 돈이나 벌래요 솔직히 틀린 말이라고 생각은 안 하는데요 그냥 물건 하나 안 꺼내준 거에 그런 소리를 들은 게 좀 많이 속상해요 전 그래도 엄마가 어제 일로 저에게 아주조금은 미안해하길 바랬는데 그냥 제가 너무 병신같고 한심해요 너무 유울해요 아직 고등학생이라 성인되려면 몇년 남았는데 어떡하죠 전?
주변 친구들에게 엄마가 욕하냐고 물어보세요 없을겁니다.
저런 부모는 안변합니다.
성인이 되면 빠르게 독립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힘들더라도 조금만 참으시고 최대한 얽히지 마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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