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국 학생들은 전세계적으로 공부는 열심히 하는 편에 속하지만왜 공부하면서 즐거움은 못느끼죠?

여러 학생들을 상담해 보면 다들 경우가 다르지만, 보통의 경우에는 성취감을 못느끼거나 학교에서는 1~2등만 챙겨주기 때문에, 그 외 친구들은 사실 케어를 받기가 힘들죠. 진도는 못 따라가고 방향도 못정하는데 아무도 케어 안 해주고 지쳐서 집오면 부모님들은 성적 걱정하시고 고민 상담하면 일단 부모님도 잘 모르시니까 공부 성적을 일단 올려 놓으라고 하니 학생들 입장에서는 이게 맞나 싶기도 하면서 흥미도 떨어지니 즐거움을 못 느끼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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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공부든 옆에서 이끌어주는 사람이 있는 것이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